Git | GitLab

[GitLab] 파이프라인 구성

비번변경 2025. 2. 17. 10:28

개요

2025.02.03-[GitLab] CI/CD 파이프라인이란에서 GitLab에서 CI/CD를 위한 기능 중 하나인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념을 알아보았다. 이번 글에서는 간단한 파이프라인을 직접 구성하고 테스트해본다.

 

 

환경

파이프라인 구성 테스트는 파이프라인 자체에 초점을 두고 테스트하는 목적으로 별도 Runner 구성이 필요하지 않은 GitLab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한다.

 

레포지터리 환경 : GitLab.com 내 레포지터리

사용 Runner 유형 : GitLab 호스팅 Runner/인스턴스 Runner

 

Runner 구성은 이후에 직접 해보도록 하겠다.

 

 

파이프라인 구성

간단한 파이프라인을 직접 구성하고 실행해보자.

 

1. Runner 확인

파이프라인의 Job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실행할 Runner가 필요하다. 프로젝트의 Runner 구성은 메뉴의 설정 > CI/CD로 접근하면 확인할 수 있다.

CI/CD 설정 페이지에서 Runners 항목을 펼치면 프로젝트 전용 러너, 공용 러너 등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Runners 목록에 아무 것도 없다면 새로 Runner를 구성하여 등록해주어야 할 것 같다.

 

2. 파이프라인 정의

.gitlab-ci.yml 파일을 생성하여 파이프라인을 정의한다.

아래 코드는 Job의 이름과 실행할 스크립트를 지정한 가장 기본적인 Job 구성이다.

JOB_NAME:
  script:
    - "YOUR SCRIPT"

 

이 글에서는 예시로 다음과 같이 .gitlab-ci.yml을 정의하여 원격 저장소로 푸시했다.

# $GITLAB_USER_LOGIN이라는 사전 정의 변수 출력
build-job:
  stage: build
  script:
    - echo "Hello, $GITLAB_USER_LOGIN!"

# 문자열 출력
test-job1:
  stage: test
  script:
    - echo "This job tests something"

Job 밑에 stage 속성은 Job의 Stage를 정의하며 기본값은 test이다. Stage가 동일한 Job은 병렬로 실행될 수 있다.

Stage 순서는 stages 속성으로 정의할 수 있다. 

stages:
  - build
  - test
  - deploy

만약 정의된 stages가 없다면 기본적으로 .pre -> build -> test -> deploy -> .post 순서를 사용한다.

 

3. 파이프라인 확인

기본적으로 파이프라인은 원격 저장소에 커밋이 발생될 때마다 트리거된다. 때문에 .gitlab-ci.yml 파일을 원격 저장소에 푸시하면 자동으로 파이프라인이 생성되며 작업이 수행된다.

실행 파이프라인으로 이동하면 아래와 같이 파이프라인, Job에 대한 실행 상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각 Job에 대한 실행 로그는 Job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고, 필요 시 다시 실행시킬 수도 있다.

 

 

참고 문서

https://docs.gitlab.com/ee/ci/quick_start/

https://gitlab-docs.infograb.net/ee/ci/quick_start/

 

 

728x90